주거

https://wiki.openstreetmap.org/wiki/Ko:토지_이용 https://wiki.openstreetmap.org/wiki/Ko:Tag:landuse=residential https://wiki.openstreetmap.org/wiki/Ko:Tag:landuse=commercial https://wiki.openstreetmap.org/wiki/Ko:Tag:landuse=retail https://wiki.openstreetmap.org/wiki/Ko:Tag:landuse=industrial Ko:토지 이용 - OpenStreetMap Wiki 이 문서에서는 토지 이용의 정의와 토지 이용을 오픈스트리트맵에 나타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토지 이용(Land use)이란 사람이 토지를 이..

도시의 구획은 대략 주거 구역, 상업 구역, 공업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녹지와 같은 자연 지물, 공공 시설, 교통 시설 등이 더해지면 우리가 아는 도시가 이루어지죠. 이 글에서는 도시의 구획 중 주거 구역을 오픈스트리트맵에 그리는 방법을 찬찬히 뜯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iD 편집기를 이용한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위 구역의 지도를 그리는 방법을 차례차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거 도로 그리기 사람 또는 차량이 집에 드나들려면 오솔길이든, 포장 도로든 결국에는 도로가 있어야 합니다. 지도의 시작은 바로 이 도로를 그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길(선, way)을 그린 후, 주거 도로를 의미하는 highway=residential 태그를 붙여 주세요. 이때 도로가 아스팔..

이번에는 단순히 건물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landuse=residential과 landuse=commercial 태그를 이용해 상업 구역과 주거 구역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실제로 위키의 Ko:Key:Building 문서를 참조하면 단순히 건물에 building=residential, building=commercial 태그를 붙이는 것은 단지 건물이 주거 용도, 상업 용도로 지어졌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며, 실제로 주거 건물, 상업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려면 위와 같이 landuse 태그를 부가적으로 붙여 줘야 합니다. 그래서 외국을 보면 건물은 없을지언정 landuse 영역은 꼬박꼬박 달려 있는 경우가 많죠(물론 개개 건물보다 훨씬 그리기 쉽다는 점도 한몫합니다). 확실히 건물과 영..

이번에는 광주 한가운데 있지만 광주공항로 인해 개발 제한에 걸려 시골 마을로 남은 서구 덕흥동의 건물을 오픈스트리트맵에 추가해 보았습니다. 역시 JOSM과 Building Tools 플러그인을 쓰니 작업이 1시간도 안 돼서 끝나네요. 참고로 주거 구역(landuse=residential)에도 유형(residential=*)을 정할 수 있습니다. 각각 도시(urban), 시골(rural), 아파트(apartments)에 대응합니다(아파트임에도 유형 없이 단순히 주거 구역으로만 설정된 아파트가 매우 많습니다. 볼 때마다 수정해 주고 있습니다). 덕흥동은 광주광역시라는 대도시 안에 있지만 도시보다는 시골 마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에 유형을 시골로 설정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