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은 대부분의 지도 이용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비록 오픈스트리트맵에는 상점 관련 정보가 많이 부족하지만, 차차 채워가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단순히 shop=yes 태그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상점의 유형을 정확히 나타내 주면 지도 데이터 이용자(앱 제작자, 지리정보 분석가 등)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한번 Ko:Key:shop 문서를 읽어 보고, 오픈스트리트맵에 나타낼 수 있는 상점의 종류를 확인해 보세요. 설령 문서에 원하는 상점이 없어도, 새로운 태그(값)를 만들면 됩니다! 그게 바로 오픈스트리트맵의 장점이자 매력이니까요.
누구든, 언제든지 새로운 태그를 만듦으로써 오픈스트리트맵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픈스트리트맵이 단순히 유럽인, 미국인들만의 프로젝트가 아닌, 진정한 전 세계인의 프로젝트가 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한국인도 포함되고요.
오픈스트리트맵에 기여하면서, 위키 문서를 보면서, 토론을 하면서도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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