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2020.09.28. Warning: This export contains empty Articles Interactive Map for Environmental Emergency Management 1 | © Gobierno de Missiones CC-BY-SA map date © OpenStreetMap contributors 주간OSM 내부 소식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지부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주간OSM 533호부터는 '지부 소식' 란이 새롭게 추가됩니다. 이제 각 지부에서 주간OSM에 직접 기사를 쓸 수 있으며, 이렇게 쓴 기사를 어떤 언어로 출간할지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도 제작 오픈스트리트맵 기여자 bkil이 신호등에서 소리가 나는지의 여부를 태..
2020.09.15.-2020.09.21. How did you contribute - celebrated its 10th birthday 1 | © Pascal Neis | Map data © OpenStreetMap contributors 지도 제작 Alex가 언제 도로의 폭을 명시해 줘야 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명시해 줄지 합의를 보기 위해 토론을 열었습니다. 이 토론에서 StreetComplete의 개발자인 Tobias Zwick은 도로의 폭을 재 주는 증강 현실 앱을 소개했습니다. amenity=funeral_hall(장례식장) 태그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인가되자, Vollis는 장례식장의 하위 태그, funeral hall=*도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funeral hall=*은 화장장이나 ..
2020.09.08.-2020.09.14.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이용하고 싶을 때! 어떤 도구를 써야 할까? 1 | © HeiGIT gGmbH 지도 제작 Michał Brzozowski가 직업으로서 지도 제작이 올바른 것인지, 그렇다면 그러한 예시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Crowd2Map 탄자니아 지부에서 YouthMappers와 함께 열린 지리 데이터/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도마1 농촌 개발 계획 연구소와 도도마 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도마(Dodoma)1: 탄자니아의 수도. - 역주) 코로나19로 인한 도시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Ça reste ouvert"(프랑스어로 "열려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문을 닫습니다. > Ça res..
이번 주간OSM 529호를 보면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후루하시 타이치 씨(닉네임 MAPconcierge)가 올해 홍수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의 오픈스트리트맵 기여자들 1,800여명이 건물 65,000개를 오픈스트리트맵에 매핑했던 일을 되돌아보았습니다. > 여기서 궁금증 하나, 오픈스트리트맵이 재난 대응에 도움을 정말 주는가? 주간OSM을 유심히 읽어 온 독자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실제로 동남아나 아프리카 쪽은 오픈스트리트맵을 이용해 구호 작업을 한다. 이러한 곳들은 제대로 된 지도가 없는 개발 도상국이고, 따라서 오픈스트리트맵을 쓰는 게 이해가 간다. 그러나 일본은? 재난 대응 시스템이 잘 갖춰진 선진국일 텐데도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한다고? 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사례와 비교해 보자..
원본: weeklyosm.eu/ko/archives/13734 2020.09.01.-2020.09.07. Wheelmap.org이 만 10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1 | © Wheelmap.org | data © OpenStreetMap contributors 주간OSM 내부 소식 이제 주간OSM에 기사를 직접 올릴 수 있습니다. 올려 주신 기사는 그대로 주간OSM에 올라갈 수도 있고, 약간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11개 국어로의 번역은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지도 제작 프랑스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이 달의 프로젝트'의 진척도를 이제 시각화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번 달의 목표는 심장 충격기의 위치를 모두 오픈스트리트맵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싶으시다면, PanierAvide..
이번에는 이 주유소를 가지고 iD에서 편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JOSM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주유소 내 도로를 추가하고 나서, 왼쪽 창에서 "접근 도로"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유형"에서 "driveway"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접근 도로"가 "차도"로 바뀝니다. iD는 JOSM처럼 여러 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어쨌든 모든 도로에 태그를 붙여 주었습니다. 일방통행은 적절히 붙여 주세요. 사실 iD에서 JOSM처럼 사전 집합(Preset) 기능이 있긴 합니다. 제가 전에 우리나라 프랜차이즈도 여기에 추가하겠다고 말하긴 했는데... 귀찮아서 아직까지 추가하진 못했네요. 참고로 iD의 사전 집합은 여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붕을 그려 주고 왼쪽 창에서..
이번에는 JOSM에서 주유소를 추가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iD는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먼저 편집할 주유소를 찾습니다. 여기는 마침 브랜드(GS칼텍스)도 나와 있네요. 주유소 주변으로 선(way)을 그려 줍니다. 그리고 원래 점(node)에 있던 태그를 모두 그려준 선으로 옮길 겁니다.태그 창에서 "우클릭"→"모든 키/값 복사"를 클릭합니다. 선을 클릭하고 Ctrl+V로 붙여넣기합니다. 이때 이런 경고가 뜰 수도 있는데, 그냥 무시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name:ko-Latn 태그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냥 지워버리기에는 좀 꺼림칙하니까요. 나중에 토론하고 나서 지워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기존의 점들은 지워 주세요. 여기서 우리는 주..
미디어위키에는 '분류'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미디어위키 엔진을 사용하는 오픈스트리트맵 위키에는 이 분류를 응용해서 틀(Template)을 문서에 달 때 알맞은 분류가 딸려 나오도록 틀을 짜 놓았죠. 이 5개의 분류는 전부 수동으로 집어넣은 것이 아닌, 자동으로 생성된 것입니다. 처음의 3개는 'Template:TagDescription'에서 생성된 분류입니다. 5번째 분류는 화살표로 설명해 놓았듯이 저 틀을 집어 넣어서 생겼습니다. 4번째 분류는 '특정 그룹'에 속해 있을 경우(번역도 포함. 예를 들어 group=자연이라고 써 놓아도 카테고리 리다이렉트를 통해 natural인 것을 인식함) 이탤릭체로 생성되는 분류입니다. 영어일 때에만 이탤릭체고 번역하면(Ko:자연 등) 이탤릭이 빠지지만요. 이때 gro..